예종 가계도

조선8대 왕 예종 가계도

 

조선의 제 8대 왕인 예종의 가계도에 대하여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종은 단종을 죽이고서 왕위를 찬탈했던 세조의 둘째 아들이지요.

본래에는 왕위와는 전혀 관계가 없었는 아들이였으나, 바로 위의 형인 의경세자가 만20세 나이로 급사하였고

의경세자의 아들들이 아직 어리다는 이유로써 예종이 세자가 되어서 세조의 뒤를 이었는데요.

다음이 바로 예종 가계도 입니다.

 

예종은 두 명의 부인에게서 2남 1녀를 두었는데요,

11세에는 한명회의 딸인 장순왕후 한씨와 결혼하여서 12세때 아빠가 된 것으로 유명하지요.

하지만 이때에 낳은 아들인 인성대군은 3세의 나이로 풍질로 죽었구요,

계비 인순왕후 한씨를 두어서 제안대군과 현숙공주를 낳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예종이 왕 위에 오른 후에 1년 2개월만에 죽었을 때에는 제안대군이 너무 어렸기 때문에

역시 왕 위를 이어받지 못하고서 형인 의경세자의 차남인 성종이 왕위에 오르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