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머리자르는것도 일이다

 

 

 

 

한번씩 머리를 자르러 가는것도 여간 번거로운것이 아니다.

못해도 1시간이상은 시간을 잡아야하고, 집근처에서 자르다가 최근

아는지인이 있는 매장으로 옯기다보니 가는 거리도 꽤나된다.

그래서 도합 걸리는 시간은 평균 2시간. 이동시간까지 합쳐서 말이다.

물론 지인이 있다보니 잘해주긴 하지만. 그래도 번거로운것은 어쩔 수 없는것 같다.

그리고 머리자르며 기다리는 동안 딱히 흥미있게 볼거리도 없고, 이용실에 있는잡지는

별로 흥미가 가지않고, 눈이나빠서 안경을 쓰는데 컷트하는동안 안경을 벗으니 보이는것도

없어서 그냥 이런저런 생각하며 보내니 더 지루해지는것 같다. 아~ 이번엔 또 언제가야될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