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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따라 옛날노래들이

 

 

 

요즘들어 옛 추억에 잠길만한 지나간 시절의 노래들이 그리 아름답게 느껴질 수 없다.

혹자는 이런 현상들에 대해 현재에 만족하지 못하기때문에 자신의 아름다웠던 시절을

떠올리게 해주는 문화들에 관심이 높아진다고들 한다. 틀린말은 아닌것 같다.

누구나 자신이 생각하는 아름다운 시절이 있었을 것이고, 현재에 만족하는 삶이란

그리 많지 않으니 말이다. 그렇다고 미래의 희망만으로 살기엔 경험해보지 못한

미래이기에 기억할 꺼리가 없다는 점이 걸리는것 같다.

그리고 과거는 그만큼 순순했던 나를 발견하는 시간이기도 하기에 앞으로 다시 그런 모습으로

돌아가고싶은 희망또한 담겨있는 듯 하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