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거솔은 미국 브랜드로 12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의 기계식 시게를 보급한다는 회사이념에 맞게 저렴하면서도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최초로 미키마우스를 시계디자인에 접목시킨 것으로도 유명하며 많은 헐리우드 배우들의 사랑을 받아온 시계이다.
어떤이들은 잉거솔을 나쁜이미지로 생각하는데, 솔직히 저렴한 가격대에서 고성능을 기대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것 같다. 그렇다고 해서 잔고장이 많다거나 하지는 않다.
모던하면서도 개성넘치는 디자인의 시계를 고른다면 이 잉거솔을 추천하고 싶다.
그 중에서도 오늘 볼 모델은 분빌(Boonville)이다.
너무나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다. 화이트와 블루 그리고 골드가 이상하리만치 조화롭다.
메탈로된 시꼐줄말고 이런 가죽으로된 모델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