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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공기정화식물

사석위호 2013. 9. 24. 09:20

실내공기정화식물

 

 

여름에는 더위때문에 가을 겨울에는 추위때문에 문을 닫고 생활하는 가정이나 사무실들이

늘고있죠. 이렇게 문을 닫고 생활하다보면 실내공기가 오히려 바깥공기보다 더 오염되기

마련입니다. 이런 여건에서 생활하다보면 자연스레 여러가지 병을 엊게 되기도 하죠.

그래서 오늘은 이런 실내공기를 맑게 해 줄 수 있는 실내공기정화식물 어떤것들이 있는지

살펴볼까 합니다.

 

 

실내공기정화식물 첫번째는 산세베리아 입니다. 산세베리아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밤에 산소와 음이온을 발생시켜 침실이나 사무실등에 놓으면 아침마다 상쾌한 공기를 마실 수 있습니다.

또한 밝은 불빛이 필요없고 두꺼운 잎에 충분한 수분을 담고있어 한달가까이 물을 주지 않아도 잘자라기

때문에 키우기도 쉬운 식물이에요.

 

 

실내공기정화식물 두번째는 벤자민입니다. 벤자민은 실크벽지나 카펫트, 원목마루의

접착제 실내가구의 칠 등에서 나오는 포름 알데히드를 정화시켜주는 능력이 뛰어난 식물이라서 가정의 거실이나

사무실 등에 놓아두면 좋습니다.

 

 

실내공기정화식물 세번째는  마지나타 입니다. 마지나타는 공기중의 포름 알데히드나 불연소된

가솔린 등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식물로 주방이나 거실 현관등에 놓고 키우면 좋은 식물입니다. 또한

병충해에 강하고 반그늘에서도 자라기때문에 쉽게 키울 수 있는 식물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