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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이석상 비밀 미스테리
사석위호
2014. 4. 16. 13:31
모아이석상 비밀 미스테리
모아이석상은 남아메리카 칠레 이스터섬의 유명한 미스테리입니다.
이스터섬의 해안을 따라 약 900개 이상 있는 모아이석상은
한개에 80~90톤의 엄청난 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모아이석상의 재료인 그 무거운 돌을 어떻게 이동시켰는가 입니다.
그렇게 무거운 돌을 어디서 어떻게 이동시켰는가, 그리고 어떻게 그 위치에 배열하여
그런 모양으로 만들었는가가 바로 모아이석상의 비밀입니다.
모아이석상은 거의 얼굴만 내밀었고, 그 아래부분은 땅에 파묻혀 있습니다.
모아이석상은 1200년~1500년 사이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학자들이 그 당시 지층을 탐구하니
꽃가루가 발견되어 통나무를 굴려 석상의 재료를 옮긴 것이라 추정됩니다.
놀라운 것은 900여개가 되는 모아이 석상을 해안으로 옮기기 위해
엄청나게 많은 통나무가 베어졌고,
때문에 이스터섬의 나무가 모두 고갈된 것입니다.
이후 이스터섬은 식량문제에 시달리게 되었고,
또 배를 만들 나무도 없어 다른 곳으로 진출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모아이 석상으로 인해 더 힘든 삶을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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