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20호 홈런
신시네티의 1번타자 추신수가 20호 홈런을 쏘아올렸다는 기쁜소식.
이로서 20-20 클럽에 도루 3개만을 남겨둔 상황이다.
6일 오전 신시네티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 1번 타자겸 중견수로
출장한 추신수. 산대선발은 랜스 린.
4회말 랜스린의 149km짜리 투심 패스트볼을 홈런으로 연결하여 가운데 담장르넘겼다.
1번타자로서의 추신수는 어느 구단에서도 탐낼만한 인재가 되었다.
출루율만높아도 1번타자로서의 역할은 다한 셈인데 득점능력도 우수하다.
이번 추신수 20호 홈런으로 아침부터 기분이 좋아진다. 스포츠라는 것이
이런점에서 참 매력이 있는 것 같다. 막힌 스트레스까지 한번에 날려주는 기분이란.
개인적인 바램으론 즈금과 같은 활약이면 더 좋은 구단으로 옮기는 것도 좋을 듯 하다.
1번타자로서는 이미 메이저리그에서도 메이저급인 느낌이다. 추신수 20호 홈런
축하할 기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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