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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걸이 시계가 벽걸이 시계가 이제는 다되어가나보다. 멈추는 일이 많아졌다. 물론 건전지가 다되서 멈추기도 하지만 그냥 이유없이 멈출때가 많아졌다는 말이다. 음... 산지 오래되긴 했다. 거의 7~8년 정도 쓰,긴 했으니... 그래도 나름 정이 들었는데.. 이제는 쉬게 해주어야 하겠다. 그나저나 소리에 민감한 편이라 무소음 시계면 좋겠는대 크기도 좀 적당하고 말이다. 이번기회에 디지털로 바꿔볼까? 하지만 좀 정이 가질 않는것이 디지털이다. 저녁에 마트를 한번 둘러좌야겠다. ㅎㅎ 더보기
자동차 코팅이 된건지 최근에 세차를한뒤 코팅제를 자동차에 뿌려보았다. 더운날씨에 열심히 땀흘려가며 뿌려주니 광택도 살아나는것 같긴한데. 음. 손으로 만져보니 먼가 미끌거리는 느낌이 남는다. 잘 닦지 않아서 그런건가? 아님 코팅막이 형성된건가. 사실 이걸 잘 모르겠단말이다. 아마도 후자일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차에 탈때마다 좀 찝찝한 느낌이 들긴한다. 이거 원 코팅제를 뿌려본적이 없으니 알수가 없다. 암튼 제대로 코팅이 된거면 지금같은 장마철에 효과가 나타나겠지? ㅎㅎ 더보기
바탕화면 좀 바탕화면 좀 바꿔봐야겠다. 일년정도 같은걸 썼더니 이젠 좀 질린다. 근데 참 이런것도 시간이 많이드는게. 메인 방탕화면이다보니 은근히 까다롭게 고른다. 그리고 이런저런 사진 찾느라 시간도 많이 보내고 말이다. 지금까지 메인 바탕화면 고를때 빨리 끝나본적이 없다. 우선 여러사진을 모은뒤 그 안에서 또 간추리고, 암튼 별로 쓸모없는곳에 예민해져서 시간을 보낸다.ㅋㅋ 이게 머 별거라고. ㅋㅋ 더보기
벌써 7월이 다지나가고있다. 시간이 정말 화살같다. 벌써 7월이라니 그것도 얼마남지 않은 7월 말이다. 올 한해가 머이리 빨리 지나가는지 모르겠다. 참 나이가 먹어갈수록 시간 빠르다는 말이 점점 실감이 난다. 별로 한것도 없는것 같은데 말이다. 하루하루가 너무 비슷하게 흘러가다보니 이런것일까? 지나가는 시간을 잡을수 있는것도 아니고 말이다. 먼가 기억나는 하루하루를 보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더보기
흐려도 더운게 날씨가 흐린데도 덥다. 습도도 높은것 같구. 불쾌지수가 올라가기 딱 좋은 환경. 아~ 오후엔 정말 멀 하기가 힘이든다. 밥먹고 난 후라서 잠도 밀려오고. 더워서 집중도 잘 안되고 말이다. 특히나 더위를 잘타는 나같은 체질은 정말 이런 여름이면 능률이 많이 떨어진다. 어거지로 몸을 움직여 일을 하지만... 아~ 겨우겨우하는것이 정말 전부다. 시원한 계곡물에 발담그고 누워자고 싶은 생각뿐이다. ㅎㅎ 더보기
잠잘땐 차광막이필요 잠을잘때는 빛을 차단하는것이 굉장히 좋다구 한다. 나도 평소에 어둡게 해야 잠이오는 편인데 커튼을 세탁하느라 빨았더니 어제는 잠을 설쳤다. 아~ 아침부터 머리가 무거운것이. 역시 잠은 일상생활에서 굉장히 중요하다. 하루만 잠을 설쳐도 다음날 영향이 크다. 이건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 그런것 같은데. 뭐. 평소에도 잠을 잘 못자는 분들은 피곤함이 얼굴에 베여있으니 말이다. 오늘은 빨리 커튼을 달아야겠다. 더보기
가족간의 대화가 스마트폰으로 인해 대화가 많이 단절되어있죠. 가족간의 대화단절은 스마트폰이 나오기전에도 문제가 되었었는데요. 스마트 폰이 나온후에는 더 심각해지는것 같아요. 이건 뭐 어른이고 아이고 가릴것이 없더군요. 요즘 아빠를 부탁해를 보면서 참 많은 부분을 느끼고 잇어요. 대화의 중요성. 지금이라도 폰은 좀 치워두고 조금이라도 관심을 갖고 말을걸어봐요. 좀 어색할수도 있지만 그래도 가족이니깐. 더보기
습관이라는게 참.. 습관이라는게 참 무섭다. 잘 마시지 않던 커피인데 지난 2주동안 피곤해서 어쩔수 없이 아침마다 커피를 마셔대곤 했다. 그러나보니 오늘은 아무생각없이 커피를 타고있는 나를 발견했다. 굳이 마실 이유도 없는데 말이다. 참.. 이게 습관이라는거지...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하고있는 행동이 우습기도하고 허탈하기도하고 그렇다. 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