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산세베리아키우는법

 

 

학명: Sansevieria trifasciata 'Laurentii'

원산지: 아프리카 콩고

식물중에서  음이온을 가장 많이 방출한다고 하는 산세베리아.

밤에도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하여 대표적인 공기정화식물로 인기가 높습니다.

 

 

산세베리아 키우는 법

 

장소및 온도

햇볕을 좋아하는 다육식물로 직사광선에 충분히 쬐면, 튼튼한 포기로 자랍니다.

용토는 배수가 잘되는 배합토를 사용해야 합니다. 물빠짐이 안되면 다육식물이기 때문에 잘못하면 뿌리가 쉽게 상합니다.

다만 한 7`8월 여름의 너무 강한 직사광선은 잎뎀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온도는 20℃ 이상만 되면 잘 자라고, 15℃이하에서는 성장이 멈춥니다. 5도 이하의 저온에서는 포기가 썩으니 유의 하셔야 합니다.

저온에 약해 14-15도는 유지해 주어야 합니다. 단 겉흙이 완전히 마른 상태에서는 2-3도의 실온에서도 월동이 가능합니다.

 

물주는 법

건조에 강해서 1개월쯤 물을 주지 않아도 말라죽는 일은 없습니다.

화분의 겉흙이 완전히 마르면 듬뿍주도록 합니다. 온도 15도 이하가 되면 서서히 물을 주는 횟수를 줄이고 8-10도 이하가 되면 물을 주지않습니다.

10월 상, 중순부터 물을 점차 줄이고 비료도 주지 않으며 겨울에는 냉해를 입지 않도록 잘 보온해 주어야 합니다.

거름은 5-8월까지 비료를 두 달에 한 번 정도주는 것이 적당합니다.

가을까지는 비료가 부족한 상태로 분토를 유지하는 것이 월동에 유리합니다.

 

번식

번식은 6~9월에 포기나누기와 잎을 5-7cm 무니가 있는 절단면을 그늘에 말린 후 강모래에 꽂습니다. 5-6개월이 지나면 싹이 트게됩니다. 잎이 3장 되었을때 작은 화분에 옮겨심습니다. 단 잎꽂이 묘는 얼룩무늬가 없어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