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이 갈라지는 이유

 

현대의 여성들은 손톱관리에도 매우 민감한 편입니다. 네일아트나 네일샵에 가서 예쁘게 손톱을 손질하고 기분이 좋아져서 나오곤 하죠.

이런 치장도 중요하겠지만 손톱을 통해서 우리몸의 상태를 확인해보고 건강을 관리한다면 여러모양으로 치장하지 않아도 더 아름답게 보일 것 같은데요.

 

손톨이 갈라지는 이유

특병히 부딪히거나 다치지 않았는데도 손톱이 갈라지거나 여러모양으로 변형되어 간다면 우리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적신호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병원에서도 손톱을 확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바로 아래의 그림과 같이요.

 

 

손톱끝이 여러 층으로 갈라져 있다면 조갑박력증일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보통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나며 건강의 이상신호라고 할 수 있죠.

위의 그림과 같이 산소가 부족하거나 철분이 부족해서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산소나 철분의 부족으로 빈혈이 일어날 수 도 있구요.

 

손톱의 색깔에 따라서도 건강을 체크해 볼 수 있는데요

손톱에 검은선이 생기면 곰팡이 균을 천자색으로 변한다면 폐나 심장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흰색으로 변할 시에는 당뇨나 신장이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렇듯 우리몸의 건강 척도가 되는 손톱. 한번씩 체크해 보시고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